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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다 (96)
공부해 태이야
"누구를 만나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우울감, 해로운 인간관계를 되풀이하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는 치유되지 않은 트라우마가 웅크리고 있다." 요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는 프로라고 한다. 나 역시 가수 에일리 편을 보고 나서 그 이후로 프로그램을 챙겨보고 있다. 이 프로는 말 그대로 금쪽이라는 명칭을 써서 나의 내면에 있는 상처들을 상담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다. 조금 더 내 내면의 어린 아이를 달래보고자 나는 책을 선택했다. 내가 생각했던 주제의 책 제목이 그대로 나온 책이 있었다. 바로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총 13파트로 목차를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상처 입은 모든 이들을 위한 심리서이자 ..
“책이 없다면 인간은 값비싼 시계를 차고 브랜드 선글라스를 낀 원숭이보다 나을 게 없을 것이다. 책, 언어 이야기가 있기에 인간은 다른 동물들보다 고등한 존재로 격상될 수 있는 것이다. 책은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지향점을 갈망하게 한다. 책은 우리가 위대함을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준다.” - 제이슨 머코스키(Jason Merkoski) 독서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은 많다. 간단하게만 나열해도 수백 가지다. 공감 능력을 얻을 수 있고 어휘력과 사고확장에 도움이 된다.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인생의 방향성을 알려주며 겸손해지고 의욕이 생기게끔 도와준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우울증 개선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 하나를 추가할 수 있다. 뇌 ..
외계인 인터뷰라는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누군가의 추천이 있었다. 1947년 저자 맥엘로이는 미공군 여사단 의무부대 간호장교로 미공군 509포격사단 파견근무 수행 중에 UFO 추락사건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현장에서 많은 외계인 사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중 살아남은 외계인과 마주하게 된다. 그 외계인이 보내는 텔레파시를 맥엘로이가 받게 되면서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다. 이를 받아들인 상부 지시에 따라 약 두달 간 인터뷰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때 인터뷰 했던 필기본 사본을 공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소설인지 사실인지는 독자의 몫에 맡긴다는 내용이 서문에 나와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SF소설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지 않고 우주과학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판매되고 있는 책이다. 맥엘로이는 60여 년간 이..
독서만큼 값이 싸면서도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없다. - 미셸 에켐 드 몽테뉴(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1592) 우리는 독서를 통해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읽는다. 그래서인지 독서를 하다가도 금방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많다. 하지만 어떤 책을 읽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가짐과 생각이다. 불어오는 바람을 보고도 배울 것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마치 한 권의 독서가 정답이 되듯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강요에 의한 독서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독서를 하면 인정을 받게 된다. 나는 대접받길 원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사람과는 거리가 꽤 멀다. 오히려 남이 나를 치켜세워줘도 나..
제목부터가 재밌다.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 표지는 더 귀여웠다. 모기를 잡으려는 한 사람이 코끼리들 뒤에 끼어 앉아 있다. 사람의 내면에는 일곱 마리의 코끼리가 있다는 내용 같았다. 그런데 왜 코끼리일까? 코끼리는 거대하다. 거대한 동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내 마음에 거대한 무언가가 작고 소소한, 모기와 같은 것들 뒤에 숨어 있는 내면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해줄 것 같은 책이었다. 이 책은 총 320페이지로 평범한 두께의 책이었다. 심리학을 평소에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읽었었다. 그래서 실패한 책들도 많았다. 그러므로 나는 심리학 책을 고를 때 조금 더 신중해진다. 이 책은 표지와 제목에서 끌렸고 목차가 마음에 들었다. 서론을 읽어보기도 했다. 책을 고를 때는 항상 목차와 서론을 읽어보고 결정한다. 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볼린저 밴드의 개념에 대해 공부해볼까 합니다. 며칠 전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서 공부했었는데요. 공부하다 보니 볼린저 밴드라는 용어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볼린저 밴드에 대해서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주식 차트를 볼 때 기술적 분석으로 투자를 많이 하려고 하는데요. 기술적 분석 중 하나인 볼린저 밴드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보통 일봉, 분봉 등으로 구성된 봉차트를 5일선, 20일선 등으로 지표와 같이 보는데요. 보조지표로 이평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볼린저 밴드, 그물망, 피봇 등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는 1980년대 존 볼린저라는 사람이 개발했습니다. 2011년 상표권을 취득한 주가 기술적 분석 도구인데요. 볼린저 밴드의 목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