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 태이야

PER과 EPS는 주식에서 필수 본문

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다

PER과 EPS는 주식에서 필수

태이야태이 2021. 5.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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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적정 주가를

구해서

이게 고평가된 건지

저평가 된 건지

판단 후에 주식 투자를

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투자하려는 지금 이 회사가

적정주가인지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졌어요.

 

그러려면

PER과

EPS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그런데

회사의 적정 주가를 

왜 계산해야 할까?

 

 

 

 

예를 들어서

한 회사의 가치가 10,000원(한 주 가격)이라고

합시다.

7,000원까지 내려갈 수도 있고

13,000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의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했죠?

그래서 이 회사의 가치가

저평가 된 것인지

고평가 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해요.

 

 

 

저평가 된 회사가 있으면

주식을 사면 돼요.

고평가 됐다고 생각했을 때

팔면 되죠.

 

그래서 우리는

회사의 적정 수준을 따져야 합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궁금해졌어요.

 

얼마가 적당한가를 알아내서

수익을 내는 게 관건이니까요.

 

 

내가 공부하기 위해서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식을 

찾아보았는데

방법은 다양했어요.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하나의 수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죠.

 

 

나는 내가 이해하기 

쉽도록 조금 더 

편한 것을 이용해

계산해보려 했어요.

 

 

그런데

가치를 구하는 공식을

알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바로 PER

그리고 EPS

 

EPS가 뭐냐면요

 

더보기

EPS란 한국말로

주 당 순이익을 말해요.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이란 그럼 무엇일까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해요.

 

그러니까

1주당 이익을 얼마나

만들어냈는가를 

말해주는 지표같은 것이

EPS다!

 

우리는 EPS라는 주당순이익을

알아야 PER를

알아낼 수 있어요.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회사 경영 상태가

양호하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EPS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기업의 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

 

 

더보기

만약 한 회사가

순이익이 6억6천이라고 칩시다.

총 발행주식수는 10,000개예요.

 

그렇다면

660,000,000(당기순이익) / 10,000(주식발행수)

= 66,000(EPS,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

회사가 한 해동안 순수하게 얼마나 돈을 벌었는가를 나타내는 값

 

 

이 기업이 1년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1주당 66,000원이 되는 것이다!

 

 

회사가 돈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라네요.

회사가 많은 '이익'을 내야만

주주들(투자자)에게 분배해 줄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여기서

매년 EPS가

상승하는 회사에 투자를 

할 생각이에요.

 

매년 꾸준하게

성장률을 보인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EPS는 알겠고

PER은 뭘까?

 

 

PER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해요.

Price Earning Ratio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는 것이

PER=주가수익비율인거죠.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거래요.

 

 

 

예로

한 회사의 주가가

510,000원이이라고 칩시다.

(51,000은 아무 그냥

정한 숫자임)

 

그리고 

EPS가 66,000원이라면

(앞에서 계산했던 66,000원)

 

현재주가(510,000) / EPS(주당순이익)66,000

= PER = 주가수익비율 = 7.7

 

 

이 회사의 PER은

7.7이 돼요.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EPS)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현재 주가가 EPS에 비해

7.7배 고평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한 가지 또

알게 된 사실!

 

 

기업들은 PER이

10이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주가가 순이익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래요.

 

 

 

주가수익비율(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대요.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오늘 배운 것을

정리해보겠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이게 낮으면 기업이 저평가 된 상태!

 

그렇다고

PER만 보고 투자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다양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찾아나갈 생각입니다!

 

 

우리 같이 

금융문맹에서 벗어납시다

 

초등학생에게

알려준다는 생각으로

썼습니다만

 

글쓰기의 재능이 없어

이해가 안되신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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