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이 도대체 뭘까?

주식시장은 왜 있는 것일까?

주식시장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해졌다.

 

 

 

 

 

한 회사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했을 때 사업성을 더 확장시키기 위해

투자를 받으려 한다.

왜냐하면

나 혼자 사업성을 확장시키기에는

자금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때

사람들한테 자기 회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를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욱 쉽게

예를 들면

 

내가 치킨집을 하는데

누군가 내게 투자를 한다.

 

수익이 나면 

얼마정도씩 돌려줄게라고

약속했다.

 

이걸 옛날에는

서류나 주식시장이 없었을 때는

구두적으로 계약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회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고 

더 정확하게

수익이 났을때 그 수익을

나누어 갖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주식시장이다.

 

 

주식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그러한 계약을 하기 위해서

회사가 발행한 수표이다.

여기서 말하는 수표는

100,000원짜리 수표

그런 것이 아니라

보증하는 수표 같은 것이다.

 

 

 

손 수(手)

증표, 쪽지 표(票)

 

 

예를 들면

한 회사의 수표가 만 개다.

내 회사의 가치를

만분의 일로 쪼갠 것이 

주식 발행 수이다.

 

 

 

 

그렇다면

 

주식 시장이란 무엇일까

사회에서 내 회사에 대한

가치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또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요즘 사회적으로

전기차가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한 회사가 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있다.

(리튬lithium은 주기율표 제1족에 속하는

알칼리 금속으로 원자 번호 3번에 해당하는

화학 원소를 말한다.)

 

전에는 그냥 그랬던 그 회사의 리튬이

전기차 시세가 커지면서

그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있는

회사의 가치가 함께 올라가는 것이다.

 

 

다시 정리해보자.

내 회사의 가치를

법적으로 거래(사고 파는 것)하는 것이 주식이다.

 

주식시장이란

이러한 상화을

전부 구두로 계약할 수 없어서

주식을 사고 파는 시장을

만들었다.

 

그래서

주식시장이라는 것을 만들어놓고

그 곳에서 거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내 회사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사람들에게 제시 하고

사람들이 내 회사의 가치를

얼마씩 사주고 이런 과정인 것이다.

 

 

그러니까

내 회사의 가치를 사고 팔 수 있는 과정!

 

 

주식이라는 게 없었다면

구두로 해야되는데

불투명하고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하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체계화 한 것이 주식시장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소자본을 대자본으로

만들기 위해 만든 것이

주식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공부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주린이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누군가에게

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렇다면 다음 편은

주식의 가치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이다.

 

회사의 가치가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투자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니

 

나는 그걸 계산해 보는

방법을 배워봐야 겠다.

 

예를 들면 

한 회사의 한 주가

10,000원이다.

 

그럼 7,000원으로

떨어질 수도 있고

13,000원으로 오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회사의

적정 가치가 얼마쯤인지를

계산해보려 한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