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 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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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다

경제란 무엇인가

태이야태이 2021. 5.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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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모든 것의 목적이 아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돈은 모든 경제적 활동에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결과 중 하나일 뿐이다."

 

- 헨리 포드


 

 

 

 

 

 

매일매일 경제와 경영에 관한 것을

공부할 생각이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경제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았다.

 

내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경제란 무엇일까?

경세제민의 준말이라고 한다.

 

그런 경세제민은 뭘까 찾아보았다.

경세제민이란,

지날 경,

인간 세,

건널 제

백성 민

으로 한자 풀이를 할 수 있다.

 

이 말인즉슨

세상을 경영하여

백성을 구제한다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네이버 한자 사전에

경세제민을 검색해보니

 

인류가 재화를 획득하여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활동이라고

했다.

 

두 번째 의미로는

최소의 노력을 동원하여

최대의 수확을 얻는 것이라고

나온다.

 

 

 

사회에는

재화와 용역, 인간이 존재한다.

재화는 물적인 자원을 말한다.

용역은 물적인 자원을 제외한

나머지 자원을 말한다.

인간은 그 재화를 사용한다.

또 소비하고 생산한다.

 

 

쉽게 말하면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내야 한다.

 

돈을 내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야 한다

노동을 하게 되면

어떤 상품을 만들어내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그 상품은 다시 시장으로 나온다.

시장에 나온 것을

노동자는 다시 사들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경제라고 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하는데 필요한

재화, 서비스를

만들고 나누고 쓰고

 

이런 모든 활동과

그 활동을 둘러싼 것을

말한다.

 

 

물론 이 한두 문장으로

경제를 모두 설명할 순 없다.

 

경제의 범위는 아주 아주 

넓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경제는

재화를 생산하고 소비하고 

분배하는 것의 총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재화란

쉽게 말하면

'만질 수 있는 것'

 

서비스란

'사람들이 만족을 느끼도록 하는

노력'을 말한다.

 

 

 

쓰는 것은 소비 활동

만드는 것은 생산 활동

나누는 활동은 분배 활동

 

이 모든 것이다.

 

 

 

오늘은

경제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왜 경제라는 말을

쓰게 됐을까가

가장 먼저 궁금했기 때문에

 

찾아보게 되었는데

너무 광범위한 경제라는 의미를

어떻게 모두 담을 수 있을까

처음에는 욕심을 좀 부렸다

 

그러나 나는

처음 마음 먹었던대로

초등학생도 내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짧고 간단하고

명확하게 글을 쓰고 싶었다.

 

누군가는 내 글이

성의없어 보인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첫 포스팅이기 때문에

내가 보여줄 글감들은

무궁무진하다.

 

 

 

글이 짧다고 해서

대충 공부하진 않았다.

 

나는

이 경제라는 두 글자를

알기 위해서

 

성인들이 참고하는

지식 사전부터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백과사전까지

모두 뒤져 

나 스스로가

이해할 때까지 읽고 공부하고

찾았다.

 

나의 공부 내용이

누군가에게

한 줄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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