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 태이야

주식미수금반대매매에 관해 본문

학우등사: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다

주식미수금반대매매에 관해

태이야태이 2021. 5. 22. 00:29
반응형

 

 

오늘은 지난 포스팅 주식예수금, 주식대용금, 주식증거금에 공부했었던데 이어 주식미수금에 대해서 공부해볼게요. 주식미수금 역시 증거금과 떨어트려 공부할 수 없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런지 공부해보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가장 먼저 미수금이란 용어 그대로 풀어보면 수금 되지 않은 돈을 말해요. 증권사로부터 내가 돈을 빌려쓸 때 발생하는 비용을 주식미수금이라고 해요. 주식증거금은 50%의 증거금으로 더 큰 금액의 주식을 살 수 있는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내 빚을 말해요. 내가 갚지 못한 돈! 증권사 입장에서는 수금하지 못한 돈인거죠. 미수금이 발생하면 내가 가진 주식을 증권사에서 임의로 돈을 회수하는데요. 이걸 '반대매매'라고 말하더라고요. 돈을 넣고 바로 인출하면 미수금이 잡힌거예요. 원래 2일 뒤에 출금할 수 있거든요. 그럼 이때 예수금을 채워넣어야 하는데요. 예수금을 안 채워넣으면 신용거래를 한 달 정도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때 2거래일까지 현금을 입금해야 해요. 정산 후에 현금을 인출하면 해결이 되는거예요. 정리하자면 미수금은 대용금이나 증거금을 통해서 매매를 한 경우에 2일 이내에 추가로 납부해야 할 부족금액을 말해요. 

 

 

이때 나오는 말이 주식미수금반대매매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반대매매란 뭘까요? 미수금을 기한 내(+2)에 내지 못 한 경우에 D+3일 오전 동시호가 때 하한가에 파는 걸 말해요. 그러니까 강제청산 당하는거죠. 증권사가 미수금을 받아내기 위해서요. 그러니까 저같은 주린이들은 함부로 미수금을 쓰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증거금 100% 설정해놓고 거래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반대매매의 리스크까지 안고 무리한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결론! 증거금 100% 설정을 해놓고 거래할 것! 이때 설정을 증거금률로 들어가서 설정을 100%로 할 수 있다고 해요. 증거금 100%로 적용하거나 등록 세팅해두면 계속해서 100%로 쓸 수 있는거죠.

 

 

 

만약에 아주 혹시나 주식 미수금을 발생을 했는데 이것을 해결하라면 2일 뒤에 무조건 돈을 채워넣으면 된다고 해요. 3일 뒤에 청산되니까 그 전까지 돈을 넣는거죠. 근데 반대매매를 했다고 해서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할 일은 없다고 하네요. 큰 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미수금을 발생시킬 일까지는 만들지 않는 게 좋겠어요.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고 이 용어들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 저처럼 주식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식미수금과 반대매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빚이 생길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에 증거금을 100%로 설정하고 거래할 것! 이라는 결과까지 얻어내게 되었네요. 다음 포스팅은 한국은행이 하는 일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반응형